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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본문

독서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훌라숑 2019. 4. 21. 16:13

제목 :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저자 : 곤도 마리에

 

 

어쩌다 한번 하는 정리정돈, 청소 등등 이 책의 저자는 정리하는것을 좋아했다.

어렸을때부터 남들과는 다르게 정리에 대한 철학을 쌓아갔다.

잡지를 보며, 작은 정리정돈을 실행하며 연구했다.

그리하여 정리 컨설턴트라는 자기의 직업을 갖었다.

 

정리 컨설턴트로서 정리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는 말하는 내용은 간단하게 정리하여 이렇다.

정리는 버리는것에부터 시작해라.

버리는것부터 해도 집안 공간이 넓어진다.

언젠가 쓰겠지, 보겠지, 사용하겠지 라고 하는것은 다신 안본다. 버려라.

버릴까 말까 고민하는 물건들은 자신이 직접 손을 갖다 데보고 설렘이 느껴지면 놔두고,

설렘이 없으면 버려라.

수납을 잘하는것은 좋지 않다. 꼭 필요한 것만 수납해라.

 

대략 이정도 내용인것 같다.

 

일단 정리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오! 이런 직업도 있구나! 라는 몰랐던 사실이었다.

물건을 만져보고 설렘이 느껴지느냐 그것으로 물건을 버리는 기준을 삼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물건에 깃든 추억에 젖어보고 회상한다.

작가의 어린시절 정리에 대한 관심과 집착이 멋있고 부러웠다.

 

나는 정리하는게 싫다.

정리하는것도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밖에서 일상적으로 일을 하고 또 집에서 일을하기가 싫다.

집에서는 늘 쉬고 싶고, 힘을 들이고 싶지 않다.

요즘 사람들 대부분 일상에 지쳐있고, 주중저녁 주말에 쉬고 싶어할거다.

 

하지만 정리는 필요한 일이다.

정리를 하며 기분전환이 되고 리프래쉬할 에너지가 생긴다.

우리집에도 안쓰는 물건이 쌓여있고, 정리가 잘 안되는 편이다.

날잡고 하루에 정리하는것보다 하나하나 안쓰는 물건은 버려야겠다.

 

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어지럽히지 않고 최대한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것이다.

그러면 물건들이 정리가 안되고 찾을 필요가 없다.

또 물건을 안사면 된다.

ㅋㅋㅋㅋㅋ

물건을 사고 쌓이고 또 다른 물건을 찾기 힘들고, 고생하고, 시간을 낭비하며, 

악순환의 반복이지만 우리집은 식구가 많은 편이라 그게 쉽지가 않다.

 

가족들이 하나의 집안내의 정리 규칙을 세워놓고 실천이 필요하다.

근데 그게 쉽지가 않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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